가야, 카마르칸다 프로미스 토스카나
밝은 석류빛을 띤다. 농익은 과일의 잼과 같은 달큰한 향이 잘 느껴진다. 메를로, 시라, 산지오베제 라는 흔하지 않은 블랜딩으로 만들어진 와인이다. 메를로와 시라가 주는 부드러움과 우아함 그리고 산지오베제 특유의 강건함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와인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