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마르짜노, 신퀀타 꼴레지오네
루비 레드 컬러를 띠며 스파이시, 체리잼, 바닐라의 향을 느낄 수 있다. 프루티하고 강렬하며 복잡한 부케향의 긴 여운과 함께 부드러운 느낌의 풀바디 와인이다.
'Cinquanta'는 이탈리아어로 숫자 '50'이라는 뜻으로 산 마르짜노 50주년을 기념하여 탄생한 상징적인 와인이다. 기념 와인을 시작으로 현지 반응이 좋아 정식 와인으로 런칭하게 되었다. 스틸 발효 후 고급 프랑스산 우드 배럴에서 12개월 숙성한다.
50 : 50 비율로 블렌딩한 Primitivo와 Negroamaro는 포도밭과 빈티지가 달라 와인 병에 빈티지를 표기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