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희미한 녹색을 띤 황금빛으로, 오크에서 우러난 코코넛과 백도 복숭아의 향을 품고 있다. 강렬하고 풍성한 과일 향이 깔려 있어, 복숭아와 크림 냄새가 피어오른다. 스타일은 기름진 쪽에 가깝지만, 10년 이상은 상쾌함과 밸런스를 유지할 만큼 충분한 산도를 지니고 있다. 피니쉬는 한 없이 풍부하다.

르윈의 와인 중에서도 아트 시리즈는 가장 풍부하고 오랜 숙성이 가능한 와인으로 레이블에 유명한 오스트레일리아 현대 화가들에게 의뢰한 그림을 사용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최고의 화이트 와인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이며 랭튼 등급 심사에서 'Exceptional'을 받은 두 개뿐인 화이트 와인 중 하나이다.

• The Wine Front 97 points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