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에띠엔느 드페 , 샤블리 비에이유 비뉴
중간 정도의 레몬색을 뛰며 샤블리 탑 생산자들이 만든 것과 같은 풍부한 시트러스 향과 레몬 오일 등과 함께 구운 사과, 젖은 돌 등 복합적인 풍미를 가지고 있다. 입에서는 중간 정도의 바디감과 쨍한 산도를 가지고 있으며 짭조름한 미네랄리티 또한 느낄수 있는 우아한 와인이다. <비노쿠스>
도멘 다니엘-에띠엔느 드페의 밭중 가장 오래된 밭으로 평균 나무 수령이 45년 이상 된 포도나무에서 포도를 수확한다. 가장 오래된 포도나무는 1905년으로 키메르지안 자갈로 이루어진 토양을 가지고 있다. 약 3시간동안 부드러운 압착을 통해 순수한 주스를 얻어낸 뒤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18도 저온에서 3주 동안 야생 효모 만을 이용해 발효를 시작한다. 발효 후 탱크에서 젖산 발효(Malolactic Fermentation)를 진행하면서 바또나쥬를 약 12개월 동안 진행하며 효모와 함께 숙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