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냐 빅, 밀라 칼라
밝고 깊은 루비색을 띠며, 잘 익은 검은 과실류의 풍미가 흘러 넘치는 와인으로 신선함과 생동감이 넘치는 향이 특징적이다. 실키한 타닌이 만들어내는 긴 피니쉬가 입 안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
비냐 빅은 '황금의 땅'이라 불리는 미야후 지역의 유일한 와이너리로 프랑스 보르도의 특급 와이너리인 샤또 파비의 전 오너이자 와인메이커였던 패트릭과 노르웨이 출신의 사업가 알렉산더 빅이 최고의 떼루아를 찾기 위해 의기투합하여 만든 프리미엄 와이너리이다.
• James Suckling 94 points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