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멈, RSRV 뀌베 랄루
일곱 가지의 최고급 그랑 크뤼 와인을 블렌딩하여 10년 이상의 숙성을 거쳐 완성해낸 샴페인으로, 달콤한 페스트리 향에서 시작해 설탕에 조린 레몬과 서양배 마멀레이드 향을 선사한다. 균형 잡힌 강렬한 첫 맛 뒤에 긴 여운을 남기는 풍부함과 신선함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고급 샴페인의 전형.
RSRV는 메종 멈을 관리하는 셀러 마스터들이 지인이나 중요한 손님이 방문했을 때 하우스 최고의 뀌베를 선물하기 위해 ‘ReSeRVed’로 표기했던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아 1838년부터 첫 선을 보였고, 메종 하우스에서 샴페인 수령인을 표시했던 한쪽 라벨을 접어주는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라벨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