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르플레브, 마콩-베르제 레 슈네
색상은 연한 볏짚색을 띠며 재스민, 레몬, 청사과, 배, 파인애플, 바나나, 바닐라, 견과류와 미네랄의 향을 지니고 있다. 입에서는 시트러스, 열대과일, 버터, 꿀과 오크의 풍미와 균형 잡힌 산도가 느껴지며 부드러운 피니시로 마무리 된다.
Puligny-Montrachet에 본거지를 둔 Domaine Leflaive는 꼬드 드 본 지방에서 가장 중요한 생산자 중 하나이다. 샤르도네로 만든 화이트 와인에 주로 초점을 맞추며, Puligny-Montrachet에서 그랑 크뤼 와인 4종류와 프리미어 크뤼 와인 4종류를 생산한다.
Leflaive 가문의 뿌리는 1717년 Claude Leflaive가 몇 에이커의 포도밭을 경작하기 위해 Puligny-Montrachet에 온 것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10~1930년 사이에 Joseph Leflaive가 포도밭 및 주택을 연속적으로 구매하면서 현재의 도멘 형태가 구성되었다. Domaine Leflaive는 창립 이후 완전히 가족 소유 도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는 창업자 Joseph Leflaive의 증손자인 Brice de La Morandière가 도멘의 4대를 이어받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