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마르셀 라삐에흐, 모르공
체리, 라즈베리, 블랙베리 등 붉은 과실의 생기 넘치는 향과 제비꽃·허브의 아로마가 어우러지고, 실키하면서도 단단한 탄닌과 선명한 산미가 조화를 이루며, 오래된 포도나무 특유의 스파이시한 여운과 균형 있는 구조감을 지닌 내추럴 가메 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