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 핸젤, 더 메도우 빈야드 샤도네이
잘 익은 배와 사과 콩포트, 소량의 파인애플이 먼저 올라오고, 브리오슈,아몬드, 젖은 돌의 뉘앙스가 겹친다. 입안에서는 미디엄+ 바디로 크리미하지만 신선한 산도가 균형을 잡아주며, 중반으로 갈수록 시트러스 터치가 드러나고 배럴 발효에서 비롯된 은은한 베이킹 스파이스가 디테일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