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퍼-하이직, 뀌베 브뤼 샴페인
반짝이는 투명함을 지닌 페일 골드, 향기여름 사과, 배의 달콤하고 신선한 향기와 감귤류의 상큼한 향기가 조화를 이룬다. 상쾌하고 시원한 과일 맛에 이어 마무리를 장식하는 부드럽고 가벼운 맛이 식후주로도 좋다. <와인21>
밝은 골드 컬러를 띄며, 섬세한 버블을 끊임없이 내뿜는다. 서양배, 붉은 사과의 아로마에 약간의 시트러스 향이 더해진다. 프레쉬함과 약간의 아니스 향이 느껴진다. 입안에서는 확실한 구조감이 느껴지며, 시트러스의 향과 자몽의 향이 피니쉬에 남는다. 입안을 가득 채우는 느낌, 그리고 좋은 밸러스가 느껴지는 풀바디 와인이다. <아영F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