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퍼-하이직, 레어 브뤼 샴페인
신선한 오렌지꽃,히아신스 향이 뒤따르며 코코넛과 아몬드,잘 익은 배의 부케가 향기롭게 느껴진다. 뒤이어 오렌지와 블랙커런트 꽃 향이 더해져 최상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파인애플, 시트러스의 풍미가 조화로우며 바다 냄새를 연상시키는 감칠맛이 은은하게 스며든다. 부드러운 질감과 생기 있는 버블이 긴 여운을 선사한다. <아영 F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