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트라돌체, 아르키네리 에트나 로쏘
루비 컬러. 장미와 소나무, 붉은 베리류의 아로마, 스파이시한 부케. 파워풀하면서도 엘레강스함이 공존하는 와인으로 붉은 계열의 과일, 타바코의 아로마와 함께 좋은 미네랄리티가 매력적이며, 신선하면서 긴 여운을 주는 과실미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프렌치 오크통에서 14개월간 숙성했다. ‘신의 물방울‘ 39권 #389 ‘여인(麗人)은 머리카락을 날리고‘편에서 소개된 바 있다.
피에트라돌체는 ‘달콤한 돌’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2005년 에트나 산의 북부 경사면에 위 치해 있는 와이너리이다. 이 곳의 토양은 수세기에 걸친 에트나 화산의 분출로 영향을 받아 광물 성분이 풍부하며, 에트나 와인의 유니크한 스타일로 최근 전 세계에서 이슈되고 있는 라이징 스타이다. <에노테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