뵈브 클리코, 라 그랑 담 x 파올라 파로네토
반짝이는 금빛의 아름다운 색조에 신선미와 광물 향이 느껴지며 배와 귤의 과일 향으로 진화하면서 풍부한 아로마는 미묘하고 실크처럼 매끄러운 질감을 입안에 남긴다. 15년 이상의 엄청난 숙성 잠재력을 지닌 이 와인은 피노 누아의 표현이 극대화된 배합 90%에 샤도네이 10%를 살짝 더했다. 우아하고 정제된 매력의 샴페인이다.
라 그랑 담 2015는 색의 거장이라 불리는 이탈리아의 아티스트 파올라 파로네토와 공동 작업을 마쳤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는 파로네토의 작업은 불규칙한 형태와 거친 질감이 특징이며, 생생한 빛의 향연으로 색조를 표현한다. 이번 공동 작업은 메종 뵈브 클리코의 적극적 참여로 함께 이루어 졌고 기프트 박스에 삼 소재를 사용한 선구적인 시도처럼 새 기프트 박스는 프랑스에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다. 박스는 삼 60%, 면 20%, 기타 식물 20%의 비중으로 구성되어 탄소 중립 인증도 획득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파로네토와 메종 뵈브 클리코는 공통의 혁신적 비전을 공유하고 세상에 대한 헌신을 공유하였다.
• Tasting Panel 98 points (2015)
• Wine Spectator 95 points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