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랑-페리에, 뀌베 로제 대나무 케이스 에디션
밝고 우아하며 연어 빛 핑크색을 띤다. 깨끗하고 매우 신선한 부케를 가졌다. 작은 알맹이를 가진 붉은색 과일의 확 퍼지는 향으로 딸기, 카시스, 라즈베리, 블랙체리의 향을 연상케 한다. 첫 맛의 깨끗하고 신선함과 함께 여운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로제 샴페인이다.
엄격한 기준 하에 선정된 최고의 플롯에서 자란 피노 누아를 수확, 좋은 포도송이만 골라내 줄기를 제거한다. 최소 48~72시간 동안 침용 과정을 거쳐 피노 누아의 풍부한 아로마를 얻은 뒤 최소 5년 간 bottle ageing하여 출시된다. 프랑스 동북 지역 샴페인 지방에서 북쪽에 위치한 랭스(Reims) 산악지대 (Cote de Bouzy의 훌륭한 크뤼밭 Ambonnay, Bouzy, Louuvois 포함)와 Tours-Sur-Marne 마을의 10개의 크뤼밭에서 재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