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은 금색을 띠고 있으며 레몬, 배, 복숭아, 구아바, 파인애플, 견과류. 오크와 토스트의 향을 지니고 있다. 입안에서는 시트러스, 열대과일, 구운 아몬드, 바닐라, 꿀과 미네랄의 풍미, 밝은 산도와 크리미한 질감이 느껴지며 긴 여운을 남겨준다.

생산자 마크 오베르는 미국 컬트 와인의 대모로 불리는 헬렌 털리 (Helen Turley)의 수제자로, 불과 28세에 피터 마이클의 수석 양조자가 되었을 만큼 뛰어난 재능의 소유자이자, 싱글빈야드 별 소량 생산만을 추구하는 테루아 주의자로 유명하다. Marcassin, Kongsgaard, Kistler, Peter Michael과 함께 캘리포니아 샤도네이의 5대 컬트로 꼽히고 있다. 100% 뉴 프렌치 오크 숙성, 충분한 젖산 발효, 효모와의 접촉 등 부르고뉴 Grand Cru 스타일의 양조법을 고집한다.

• Robert Parker 96 points (2011)
The 2011 Chardonnay Ritchie Vineyard is utterly magnificent. I especially like the way the 2011 is at once unbelievably rich, but not at all heavy. Yellow stone fruit, light floral honey, nectarine and almonds inform the rich, oily finish. The 100% new barrels are imperceptible. All the elements are beautifully in place in this harmonious, voluptuous Chardonnay. This is a great, great showing from Mark Aub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