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e / Spar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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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o Dangin

Les Territoires Extra Bruit 3rd Edition

NV

부르노 당장, 레 떼리뚜아르 엑스트라 브뤼

120,000

신선한 사과, 배, 감귤류의 매력적인 조합이 돋보이며 브리오슈와 아몬드의 미묘한 힌트가 느껴진다.아로마가 펼쳐지면서 하얀 꽃의 뉘앙스와 희미한 미네랄의 흔적이 레이어를 더한다. 입 안에서는 산뜻한 산미와 섬세하고 지속적인 버블 사이의 균형감이 느껴진다. 신선한 과수원 과일의 지배적인 풍미가 구운 브리오슈와 아몬드의 미묘한 복합미로 보완되고, 목 넘김 중간에는 잘 익은 레몬과 미네랄의 힌트가 드러나며 조화를 이룬다. 마지막에는 상큼한 과일 풍미가 서서히 사라지면서 섬세한 미네랄, 토스트 노트, 은은한 플로럴 뉘앙스가 깔끔하고 상쾌한 여운을 선사한다.

Bruno Dangin은 부르고뉴에서 양조를 공부하고 돌아온 후 1976년부터 35년간 가족에게 합류하여 샴페인을 양조하였고 유기농 포도재배와 화학물질을 배제하는 경작을 위해 부르고뉴 북부에 2011년 터를 잡았다. 이 지역은 상파뉴 최남단인 Aube로 부터 불과 3Km 떨어진 곳이자 AOC 규정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샴페인에 속하는 지역이었으며 토질 역시 샴페인과 동일한 토양을 지니고 있다. 샴페인 양조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자신이 있었기에 신선하고 활력 있는 포도로 Cremant de Bourgogne를 만들기 시작하였으며 2014년에는 비오디나미 인증도 완료하였다. Cremant의 허용 수율은 85hl/L이지만 Dangin은 35hl/L를 벗어나지 않으며 숙성 기간도 빈티지 샴페인의 숙성 기간을 뛰어 넘긴 후 출시한다. "레 떼리뚜아르"는 프로젝트성으로 자신이 재배한 피노 누아와 친구들이 철저하게 유기농으로 재배한 프랑스 각 지역의 다양한 품종을 사용하여 장기간 숙성한 후 출시하는 와인이다.


Details :
  • 분류 : Sparking
  • 국가 : France
  • 지역 : Bourgogne
  • 스타일 : French Sparkling
  • 품종 : Chardonnay, Pinot Noir,Pinot Blanc, Ugni blanc, Sémillon, Sylvaner
  • 알콜 : 12.5%
  • 용량 : 7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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