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페리뇽, 장-미쉘 바스키아 스페셜 에디션
돔 페리뇽 빈티지 2015 스페셜 에디션은, 이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이자 가장 강력한 예술적 표현을 구축한 아티스트, 장-미쉘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에게 바치는 헌사이다.
이번 공동 작업에서 돔 페리뇽이 선택한 작품은 ‘인 이탈리안(In Italian)’이다. 이 작품의 의미는 지금까지도 수수께끼로 남아 있지만, 작품에 담긴 강렬한 감정은 돔 페리뇽의 비전과 닮아 있다. 돔 페리뇽의 아상블라주 는 바스키아의 작품에서도 미적 경험의 강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며, 두 작품에서 나타나는 복잡성은 돔 페리뇽의 미적 이상과 바스키아의 창조 예술의 융합을 상징한다. 병의 라벨은 세 가지 색상으로 방패 위에 쳐진 세 갈래 왕관의 하이브리드 엠블럼을 담고 있다.
오렌지와 그린 파파야의 상큼함과 복숭아, 천도복숭아, 시트러스 풍미가 풍부한 부드럽고 풀 바디한 입맛과 조화를 이룬다.
•Wine Spectator 96 points
There's a well-spiced, zesty edge to the flavors of glazed apple, mandarin orange peel, pink grapefruit pith and crème de cassis as they ride the finely detailed mousse of this fresh, focused Champagne. This vivid display is enriched by notes of canelé pastry, chopped almond, pastry cream, smoke and vanilla, all coming to the forefront through the midpalate and chiming on the lasting fin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