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e /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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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re Girardin

Éclat de Calcaire Meursault

2022

피에르 지라르댕, 에끌라 드 깔께르 뫼르소

320,000
Vivino 4.3

2022 빈티지는 그 해의 좋은 날씨 덕분에 매우 밸런스가 잘 잡혀 있으며, 풍부한 과일 향과 함께 시트러스, 배, 백도 등의 과일향이 두드러진다. 입안에서는 부드러운 질감과 함께 미네랄리티가 느껴지며, 신선한 산미가 뒤따라 와인의 구조감과 깊이를 더해준다. 오크 숙성에서 오는 약간의 고소한 너트향과 버터향이 미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마무리는 길고 우아하다.

에끌라 드 깔께르는 ‘석회석(calcaire) 조각(eclat)’이라는 뜻을 가져 석회석 토양으로부터 나오는 신선한 미네랄과 우아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피에르 지라르댕의 메이킹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뀌베이다. 뫼르소(80%)의 Magny와 Les Herbeux 구획과 볼네(20%)의 Monpoulain 구획에서 재배된 35년 수령 이상의 샤르도네가 사용되었으며 여느 마을 단위 와인 못지않은 수준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피에르 지라르댕(Pierre Girardin)은 부르고뉴 코트 드 보뉴(Côte de Beaune) 지역의 뫼르소(Meursault)에 위치한 와인 생산자다. 존경 받는 와인 생산자 빈센트 지라르댕(Vincent Girardin)의 아들인 피에르 리자르댕은 아버지의 광범위한 인맥과 2012년 매각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 내 최상급 포도밭 덕분에 훌륭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었다.

생산하는 와인으로는 르 몽라셰(Le Montrachet), 코르통-샤를마뉴(Corton-Charlemagne), 풀리니-몽라셰 레 폴라티에르(Puligny-Montrachet Les Folatières), 본-로마네 레 수쇼(Vosne-Romanée Les Suchots), 여러 뫼르소 프리미에 크뤼와 클로 드 부조(Clos de Vougeot), 제브레-샹베르탱(Gevrey-Chambertin) 등이 있다.

와인 재배는 유기농 원칙에 따라 운영되며, 새로운 오크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수 제작된 큰 456L 배럴(표준 부르고뉴 '피에스' 또는 바리크 두 개에 해당)을 사용한다.


Details :
  • 분류 : White
  • 국가 : France
  • 지역 : Bourgogne / Côte de Beaune / Meursault
  • 스타일 : Burgundy Côte de Beaune White
  • 품종 : Chardonnay
  • 알콜 : 12.5%
  • 용량 : 7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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