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르루, 뉘 생 조르주
중간 정도의 보라빛을 띠는 루비색을 띄며, 잘 익은 붉은 체리와 으깬 딸기의 향이 중심을 이루며, 배경에는 미묘한 숲속 향이 느껴진다. 중간 바디의 구조에 약간 건조한 탄닌이 있으며, 미디엄 바디의 구조에 좋은 무게감을 가지고 있다. 피니쉬는 부드럽게 마무리되며, 우아하고 접근하기 쉬운 스타일이다.